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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한국뱃길 - 영구결항 내 기억 속 엔젤호
사량도에 가면,상도의 지리산도 있고,사량대교 건너 하도의 칠현산도 있지만, 사량도에 가면,그 시절 육짓길보다 빨랐던 바닷길을 연,대한민국 최초의 쾌속여객선 '엔젤호'가 있다. 한국뱃길 - 영구결항 내 기억 속 엔젤호 (2024.11.2) 오후에 그친다는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전,엄마의 호흡기내과 진료에 따른 여타의 모든 절차들이 끝나니 11시쯤이었다. 때를 맞춰 비도 그쳤고,그러니 오늘은 또 어디로 가야할지가 오후의 숙제로 주어진다. 그저 발길 가는대로에 따라,합포만을 건너 고성평야 대가저수지 돌솥밥집으로 가 점심을 먹고..., 또 그저 발길 가는대로에 따라,고성만 만입의 해안선을 돌아 가오치항에 도착을 하니 14시30분쯤이었다. 엄마의 지당한 작은 반대도 있었..
한국뱃길 - 섬으로간길
2024. 11.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