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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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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면서 가장 한심스럽게 보여지는 사람들은,어떤 계기로 인해 자신의 생을 이념과 종교에 함몰시킨 년,놈들이다. 한반도 이북에는 이천만에 가까운 멍청한 년,놈들이,끊어진 이데올로기의 끈을 부여잡고 돼지혈통 보존에 자기 인생을 바치고, 한반도 이남에는 보수와 진보로 갈라진 할 짓 없는 년,놈들이,거의 매주말 광화문광장으로 모여들어 양 진영 정치잡배들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다. 총,칼로 위협하는 그 공산당 앞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아홉살 산골 소년이 보여준 순수 이데올로기는 사라지고,상대를 적으로 치부하는 이데올로기만이 남았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이승복기념관 (2024.11.24) 총,칼로 위협하는 그 공산당 앞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아홉살 산골 소년을 만나고..
기념투어 - 전시기념관
2024. 11. 2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