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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피란의 잔상 - 임시수도기념관
다다다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그 꼽꼽한 앙상블을 들으며 잠 좀 잘라는데, 시도 때도 없이 처오는 안전문자 알림음에 사람 횃간이 디비져 일어나고 말았다. 비가 오면 그런갑다 하고 처살면 된다. 스마트폰을 다 압수를 해 다 박살을 처내야 대한민국의 유약함이 사라진다. 피란의 잔상 - 임시수도기념관 (2023.7.16) 비는 폭우로 변해 창문밖에서 난리를 치고..., 약을 복용한 엄마는 새록새록 잠이 들어 늙어가고..., 엄마를 깨워 12시쯤 집을 나섰다. 더는 늙지 않으려..., 구미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로 갈까? 하다가..., 이 비 오는 날, 노모를 데리고 떠도는 꼴이 가관일 것 같아 오늘은 부산시내를 서성이기로 하고..., 13시쯤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위치한, 한국전쟁 당시 이승..
기념투어 - 전시기념관
2023. 7. 1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