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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천진항 물회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모자유친 -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
12시20분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을 나와, 오늘이 그 절정이라는 설악산 단풍 속 권금성을 오르는 설악케이블카를 타고자 소공원으로 향했다. 허나 그 결과가 뻔한 행로였다. 소공원 3km 직전부터 길을 몰려온 차들로 아수라장이었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에, 금권성을 오르는 설악케이블카를 추가시키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설악산은 원래부터 관광버스를 타고 온 이들의 것임에 포기를 하고 돌아섰다. 母子有親 -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 (2023.10.22) 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하고..., 설악산은 내게 매 번 허무함만을 안기는 산이다. 미시령 혹은 한계령으로 오르는 길에 물든 단풍이라도 볼까, 싶었지만 그 마저도 포기가 된다. 북양양에서 동해고속도로에 차를 올려 북강릉에서 내려, 사천진항으로 가니 14시쯤이었다..
명작투어 - 그외박물관
2023. 10. 27.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