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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간교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39 - 해간도
연화항을 출항한 욕지호는 17시02분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동시에 장대비가 우수수 퍼붓는다. 시래기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가야지 했는데, 비를 맞으며 길을 건너 서호시장으로 갈 생각을 하니 허기 마저 사라졌다. 통영으로 올 때는 마창대교를 건너 고성반도로 내려왔지만, 부산으로 갈 때는 거가대교를 건너 진해만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터미널을 빠져 나오는데..., 문득 생각이 난 섬 하나가 갈 길을 주춤이게 한다. 아리랑길 039 - 해간도 (2019.07.27) 거제도 서부해안과 고성(통영)반도 동부해안 사이의 수로를 견내량이라 부른다. 그 견내량에는, 1971년에 개통된 거제대교와 1999년에 개통된 신거제대교가 거제도와 한반도를 잇는다. 2009년 또 하나의 해상교량이 견내량에 놓여졌고 견내량 ..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19. 7. 3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