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회상이 될 길의 기록
등대기행 39 - 아야진등대 본문
해파랑길 마지막 남겨둔 46코스를 이어며,
아야진항을 지나 아야진해변으로 돌아가는 길가 언덕에 하연등대 하나가 힘겹게 서 있였다.
등대기행 39 - 아야진등대 (2020.7.18)
바닷가 화려한 숙박시설들이 등대를 애워싸고 각종 인프라선들에 묶여진 낡은 등대는,
간신히 목을 내밀어 바다를 보고 서 있었다.
사유재산 권리행사의 지장이 초래될지라도...,
우선 입지를 한 등대를 보호하는 법령(이격거리 유지, 광달각도 저촉, 등)이 제정되어,
등대가 초라해 보이지 않기를 기원했다.
'등대기행 - 등대가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대기행 41 - 목포구등대 (0) | 2020.08.14 |
---|---|
등대기행 40 - 팔금등대 (0) | 2020.08.07 |
등대기행 38 - 두도등대 (0) | 2020.07.13 |
등대기행 37 - 광계말등대 (0) | 2020.07.09 |
등대기행 36 - 귀덕등대 (0)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