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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고군산군도
멈춰야하는 세상에서 그 세상속을 파고드는 짓은 하지말자! 핑계일뿐이다. 바닷길은 멀쩡히 있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세월만 죽치고 있다. 년이 저물기전에 남겨둔 두 마디를 걸어 제주도해안길 전부를 다 이어놓고 싶지만..., 년이 저물기전에 새만금으로 이어진 고군산군도의 섬 길들을 트랙으로 가지고 싶지만..., 마음이 움직이질 않으니 별 수 없다. 엄마에게 보여준 바다 - 고군산군도 (2020.12.25) 반듯한 트리 하나 볼 수 없고, 캐롤 한 음 울리지 않은 2020년의 성탄절은 초라했다. 년말에 연속되는 두 번의 3일간 연휴, 그 첫 번째 연휴의 첫 날, 일어나니 하늘은 세상의 병을 모른 채 맑기만 했다. 노모를 모시고 제주도로 가면 남들이 우리를 보고 뭐라하겠노..., "엄마, 군산 갈래?..
살다보면 - 픽션은없다
2020. 12. 2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