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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모레부터 장마가 시작될거라 했다. 맨날 천날 비가 내리면 뱃길도 하늘길도 이어가기가 지랄맞다. 허나 근해의 뱃길은 모조리 다 말아 먹었고, 몇 줄 남지도 않은 하늘길은 그래서 채우기 보다는 남겨둠이 맞는데..., 내일이고 나발이고 오늘 그 하나를 말아 먹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10시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서고 말았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2023.6.24) 지난 4월 23일의 그 허탈함을 지우고자 또 정선으로 간다. 한반도가 태백산맥 고산준령에 꼭꼭 숨겨놓은 정선, 7번 국도를 타고 북상을 해 원덕에서 북서진을 할까도 싶었지만, 55번 고속국도를 타고 북상을 해 매포에서 북동진 함이 그 곳을 스치고픈 마음이었다. 13시 30분쯤, 엄마와의 스물한 번째 하늘길을 오르는 ..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3. 6. 2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