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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용화해변 (1)
회상이 될 길의 기록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삼척 해상 케이블카
돌아다니다보면 내 사는 곳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안다. 적당한 밀집, 삶을 영위시키는 경제적 인프라, 무난한 기후, 그리고 두 면의 바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저주의 땅이 된다. 눈이 안온다. 열사의 땅, 중동에도 이제 내린다는 눈이 근10년째 도통 내릴 낌새조차도 없다. 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많은 눈이 내렸다고 했다.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는 삼척, 그 한 곳만이 남았다. 12월25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삼척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 엄마와 오른 하늘길 - 삼척 해상 케이블카 (2021.12.25) 점점 싫어지는 7번국도..., 2주 전, 왕피천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울진읍까지 북상을 했는데, 오늘은 삼척해상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삼척의 근덕면까지 그 연장을 늘려..
한국삭길 - 하늘풍경길
2021. 12. 2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