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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진도의 풍류 -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의 향연'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면적을 가진 섬, 명량 건너 진도로 간다. 지난주 토요일, 전북 남원시 소재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처음 접한 국악의 풍류는, 엄마와의 세상 떠돎에 또 하나의 이유가 됐고, 이번주 토요일, 전남 진도군 소재 국립남도국악원 진월당에서 또 한 번 그 풍류를 접할 것이다. 진도의 풍류 -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의 향연' (2023.11.4) 11월의 첫 번째 주말, 양일간에 걸쳐 비 소식이 있었고, 비가 내리면 진도에서 하룻밤 머룰 요량으로 09시30분쯤 엄마와 함께 집을 나섰다. 한반도 서남부에 있는 진도는, 한반도 동남부에 사는 내게는 너무도 먼 곳이다.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한다면 시간은 하염이 없을 테고, 늦어도 14시30분까지는 진도 동남부 여귀산자락에 ..
문화투어 - 작품을보다
2023. 11. 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