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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아리랑길 041 - 한산도(1)
어른들의 방학! 여름휴가다. 근데, 늙어서 번잡한 곳으로 가기는 싫고 땡볕에 돌아다니기는 더 싫다. 섬 탐방을 위한 아리랑길이나 하루 갔다오자 싶어 이틀전 간 통영으로 다시 차를 몰았다. [마창대교]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충무김밥이나 포장을 해 섬으로 가지고 가야지 했는데, 그 마저도 2인분 이상만 된다길래..., 장사들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는 심정으로 사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종일 쫄쫄 쳐굶어야 했다. 한산도대첩(1592.08.14) 임진왜란 발발 초기 옥포, 적진포, 당포, 당항포, 율포 등의 해전에서 장군의 조선수군은 일본군을 대파했다. 이에 일본군은 전라도를 공격하는 동시에 조선수군의 후방을 교란하고자 수군의 총역량을 전라도로 집결시키려, 웅천에 있던 와키사카가 73척을, 도요토미의 특명을 받은..
아리랑길 - 낙도바닷길
2019. 8. 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