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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2024부산비엔날레 - 부산현대미술관
가덕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눌차대교와 가덕대교를 건너 다시 낙동강 하구로 돌아왔고, 신호대교와 낙동강하구둑(명지~을숙도)을 지난 15시30분쯤,을숙도에 자리한 현대미술관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제법 보였다. 2024부산비엔날레 - 부산현대미술관 (2024.8.18) 땡볕에 갈 곳도 없고,무엇보다 저기는 실내라서 견주고 자시고 나발이고 무조건 입장을 했다. 엄마와 두 번째 현대미술관 방문이다. 비엔날레고 나발날레고 땡볕을 피할 수 있다면 그만이다.작품이고 나발이고 보이는대로 보면 그만이다. 관람객들이 제법 많다.문화의 불모지 부산에 이리도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싶었다. 근데 관객의 대다수는 이삼십대 청춘들이었고,그들은 작품의 ..
문화투어 - 작품을보다
2024. 9. 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