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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이 될 길의 기록
영남알프스(사자봉)
심심한 휴일이면 혼자서도 거림낌 없이 산에 가게 된다. 내 사는 곳 가까이에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유명세를 가진 산군이 있다. 행정구역상 울산(울주), 경북(경주, 청도), 경남(밀양, 양산) 3도, 5개 시˙군에 걸쳐 있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해발1,000m 이상 8개 고봉들이 포진되어 있다. ..
지루한길 - 산에가는길
2016. 8. 25. 13:57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비박산행 (2012.9.1~2)
등산이 열풍을 넘어 생활이 된 요즘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은 산을 오르고 싶지 않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나중에 은퇴를 하게되면 남는게 시간이기에 연골도 아껴둘겸 그 때로 미뤄뒀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골의 존재 유,무를 떠나 산이 남아 나겠나 싶어 그저 바라만 본 먼 산을 가끔은 찾기로 했다. 사실은 심심해서 산에 간다. 단독 산행의 첫걸음을, 얼마전 조성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제5구간(달오름길 : 배내고개~배내재~간월산~간월재)과 제1구간(억새바람길 : 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으로 정했다. 차후, 제2구간(단조성터길)을 탐방하여, 예전 사우회 산행에서 탐방한 제3구간(사자평억새길)과, 제4구간(단풍사색길)의 기억들과 합치면 나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전구간을 완등한 억지춘향은 ..
지루한길 - 산에가는길
2012. 9. 2. 14:31